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문단 편집) == 유명한 일화 == [[샴쌍둥이]]와 계약해 서커스를 했는데, 이들이 창과 엥 벙커(Chang, Eng Bunker, [[1811년|1811.]][[5월 11일|5.11.]]~[[1874년|1874.]][[1월 17일|1.17.]]) 형제다.[* 샴쌍둥이 문서에 들어가면 첫번째로 나오는 사진이 이 형제다.] 이들은 팔과 다리는 따로였으나, 몸통이 붙어 있었다. 18세 때 [[태국]]에서 로버트 헌터라는 스코틀랜드 상인에 의해 부모로부터 팔려왔다. 그들의 부모는 이 때 헌터로부터 자식들을 어떻게 쓸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때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실제로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이 되자 이들을 지금으로 말하면 소속사에서 놔줬다.[* 즉 지금처럼 추가로 연장하든가 아니면 놓아준다고 생각하면 쉽다.] 이후 두 형제는 완전한 자유인으로서 활동하다가, 돈이 필요해지자 다시 바넘과 일한다는 선택을 했다. 말년에 맹렬한 노예해방운동가가 된 바넘과 달리 이들은 은퇴하고 노예를 구입하여 농장을 경영하는 노예주가 되었다. 나중에 이들이 죽을 때에 창은 "잠자리에 들고 싶지 않아"라고, 앵은 창이 죽은 것을 보고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군,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말했다. 앵은 창이 죽고 3시간 후에 죽었다. 사후 창과 앵의 시신이 부검되었는데 오직 [[간]]만 공유하고 있었다. 간 이외의 나머지 모든 신체는 정상인과 동일했다. [[챔프#s-2]]의 목에 '''$50,000의 현상금'''을 걸어 그게 유명해진 계기를 만들었다. 챔프의 시체라도 가지고 오면 5만 달러를 주겠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었지만 끝내 그 누구도 잡지 못했다. 조작으로 유명하다. 즉, 희대의 [[사기꾼]]. 이 양반이 한 말이 '''대중은 속기 위해 태어난다.'''[* "호구는 1분에 한명씩 태어난다"(There's a sucker born every minute)라는 말을 했다고도 알려져 있지만 [[https://en.wikipedia.org/wiki/There%27s_a_sucker_born_every_minute|사실 그가 그런 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으며 이 말의 출처는 불분명하다.]]] 바넘은 이 비슷한 취지의 말을 많이 했는데, "사람들은 기만당하기를 좋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대부분의 시간 동안 속일 수 있다." "미국 대중의 취향을 과소평가해서 손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등이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진실에 관심이 없고 그게 거짓이라도 재미있기만 하면 쉽게 넘어가려 든다는 말. 석고로 카디프의 거인을 만들어 사기전시를 했고 평범한 흑인 할머니 조이스 헤스를 '''[[조지 워싱턴]]의 간호사'''라고 사기를 치다가 관심이 시들해지자 '''익명으로''' 그 여자는 인조인간이다!라고 언론에 제보해서 큰 돈을 벌었다. 서커스 코끼리 [[점보]]가 죽자, 아기코끼리를 구하려다 죽었다며 스토리를 만들어 언론플레이로 떼돈을 번 적이 있으며, [[원숭이]] 상반신에다 [[연어]] 몸통을 붙여놓고 '''[[인어]]'''라고 속인 적도 있다. 이름은 피지의 인어. 전시회의 안내판에다 'Egress'라고 써 놓자 사람들은 또 다른 전시품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전시장 출구였다.''' 'Exit'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 단어였기에 속아버린 것. 덕분에 출구로 나온 사람들은 전시장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입장권을 한 번 더 끊어야 했다.''' 여러모로 사기꾼 기질이 넘치던 사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